닥터 코난님께 드리는 질문 여러나라 이야기

한미 FTA에 대한 우려 ; 경제는 경제로만 해결 안된다 ; 주한미군 없어져야 한다


닥터 코난 님은 3. 부적절한 차이나메리카와 주한미군에서
머지 않아 중국과 미국이 대결한다고 했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중국이 세계의 패권을 놓고 미국과 다투려면 일단 태평양을 건너야 하는데,
중국은 항모를 지금 한 척 만들고 있죠.
잠수함도 신형 몇 척만 그럭저럭 쓸만 하지 다른 건 소음이 심하고요.
게다가 중국은 소련, 인도, 베트남, 대만 같은 주변 나라와 한 번 씩은 싸워본
역사도 있어서 해군에 무한정 투자할 수도 없는 입장이고요.
ICBM이 있다고 해도, 그걸 쓰면 핵전쟁이니까.

미국은 9.11같은 일이 터지지 않는 이상 시민이 싸우자고 난리를 필 이유가 없으니까 패스.

저는 이렇게 열전이 일어날 리가 없다고 봅니다.

그럼 냉전이 벌어지고, 한국이 냉전의 최전선이 되지 않겠냐고 하셨는데,
그 냉전의 최전선이 되면 오히려 위험은 덜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과거 동서 냉전 시기에도 유럽은 멀쩡하고 한국, 베트남, 아프가니스탄, 쿠바 같은 곳에서만 전쟁이 났잖아요.

냉전이 벌어지면 중국과 미국은 서로 자기 편 모으기에 바빠서 든든한 안전을 보장해주겠다고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4. 주한미군에게 의존하는 국방이 바로 FTA의 걸림돌에서
국방을 미국에 의존해서 경제문제를 풀지 못한다고 말한다고 저는 해석했습니다.
그런데 국방을 미국에 의존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국방이 더 취약해지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그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서는 경제에 더 부담이 되지 않나요?
게다가 돈은 메꾼다고 쳐도, 병역 자원은 어떻게 메꿀 건가요?


그리고 댓글에 보면 미국이 한국을 아주 중요시하고 있다고 하는데,
제가 아는 바는 아니거든요. 새우와 고래들에 보면 현재 미국에서 한국은 변두리의 작은 나라입니다.
그렇게 한국이 중요했다면 베트남전 때 7사단이 빠지지도 않았고,
90년대에 6,000명이 빠지지도 않았고, 전술핵도 빠지지 않았고,
미 2사단 병력 일부도 빠지지 않았죠.

그런데 주일미군은 그대로입니다. 오히려 핵항모 한 대가 상시 배치되고 있죠.


FTA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주한미군이 필요하다는 쪽이라 반론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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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Real 2011/11/06 00:42 # 답글

    현실적 안보상황도 파악을 못하는 분이 알고 썼을까 싶습니다만..
  • 모튼 2011/11/06 08:14 #

    보아하니 그런 것 같습니다.
    냉전과 열전의 구분도 못하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 닥터 코난 2011/11/06 12:43 # 답글

    상당히 불쾌한 토론 자세 같습니다.

    트랙백의 남의 글을 인용하기 쉽게 한 것이지

    자신의 주장을 길게 강요하기 위해 쓰는 것은

    아닙니다.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 글 읽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돈 받고 쓴 글도 아닌 글에 이런 불쾌한

    일이 생기는 독자가 있으면 안되지않습니까?

    읽지 마세요.
  • 퍽인곪아 2011/11/06 20:42 #

    도대체 어느 부분이 불쾌하다는 건지 난 아무리 읽어봐도 모르겠는데..........
  • jkLin 2011/11/06 23:18 #

    나두 이 부분은 퍽인곪아님 의견에 동의.
  • 닥터 코난 2011/11/06 13:12 # 답글

    지워 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싫으시면 지우시게 해드리겠습니다.

    꾸벅
  • 모튼 2011/11/06 15:54 #

    저는 닥터 코난 님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제가 읽은 닥터 코난 님의 글의 근거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해서
    강요하는 게 아니라 반론을 제시한 겁니다.
    서로 근거를 대고 상대를 설득시키려고 노력하는 게 토론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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